요즘 시애틀 날씨 정말 밉다..

2010/05/29 20:00
요즘 여기 날씨가 장난아니게 꾸리다.
흐리고..비오고...태풍오고..번개치고...춥고..
거의 2달동안 그런거 같더니..
금욜날 퇴근하다 들은 뉴스는 더 가관이었다.
여기서 날씨를 기록한 이후로 낮 최고기온이 가장 낮았다는거...
적어도 날씨 기록한게 50년은 가뿐히 넘었을텐데 말이다...
더 우울한 소식은 미 전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가장 낮은 도시였다는거..
낮 최고기온이 화씨 52도란다. 헐.

날씨가 이래서 아인이도 밖에 못나가서 기분이 별로인거 같고..
잔뜩 심어놓은 농작물 다 망할거 같아서 기분이 별로다..
오이, 고추, 수박, 깻잎, 열무, 파 등등등...많이 심었는데~~ 쩝.

엄마에게 와요~

2010/05/29 15:00
아가를 낳고보니,,,눈에 넣어보고 싶을 만큼 이쁘다싶은 적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나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달려오는 아인이를 볼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훵한 쇼핑몰...
두리번..두리번...엄마 어딨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거기 있었구나... (내가 아인이보다 더 좋아하는거 같다..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마랑 아가는 너무도 포근하게 서로 안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가야...엄마한테 오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까지나 아인이한테 세상에서 가장 편하게 안길수 있는 품이 되어 지켜주고 싶다.


지금 한달동안에 똑같은 카메라 두대를 질렀다.
첨엔 민이 생일 선물로 샀는데... 둘 다 카메라를 맘에 들어해서...
결국 E-P1 하얀색 굿딜을 발견해서 며칠전에 받았다.
사실은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기대에 못미쳐서 이젠 단종이 된 white e-p1으로 옮겨탔다.
아무래도 가지고 있는 소니 DSLR은 처리를 해야할 듯 하고...

내꺼가 하얀색인데..아무래도 튜닝이 좀 필요할 듯하다.
우선은 저 검은 끈부터...ㅎㅎㅎ
그나저나 요즘은 새로운거 공부하는게 귀찮아졌는데...
이거 쓰려면 공부 좀 해야할 듯.

빛속의 아인

2010/05/22 17:41
화창한 어느날 오후... 빛과 이야기하고 있는듯한 아인이를 발견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녕? 우리집에 어서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빛도 아인이에게 인사하는 듯..살포시 아인이에게 내려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빛을 잡아보고 싶은 아인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나,,빛은 부드럽지만은 않은가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리 좀 와봐...우리 앉아서 이야기 좀 해보자구...

동네 놀이터~

2010/05/15 09:12
날씨가 나쁘지 않으면 요즘엔 아빠랑 매일 놀이터를 가는 아인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놀이터 가기전 집앞 마당에서..
아인아..분위기 있어보이는데..? 무슨 생각을 하니, 아가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 분위기 좀 잡으려했더니만,,,엄마 이거 무슨 시츄에이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빠 손 잡고 아장아장...
아..이 사진을 보니, 우리 아인이가 많이 컸구나 느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왜인지 모르겠는데...
아인이랑 민이랑 손잡고 걸어가는 뒷모습만 보면...
가슴이 쏴~~하는 느낌이 든다.
뿌듯하면서도..아릿하면서도..불안한 느낌? ㅎㅎㅎ 뭘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인이 정색 표정 좀 봐라..ㅋㅋㅋ

호수 공원 - Waverly Beach Park, Kirkland

2010/05/07 20:35
벌써 한달전이다..
간만의 햇볕이 너무 반가워서...동네에 있는 호수비치 공원에 갔는데...........................
음머...바람이 너무 불어서 너~무~ 추웠다.
그래서 사진만 찍고 급하게 집에 돌아왔다는...
그래도 사진을 보니 좋고나~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햇볕이 강하니..모자도 쓰고~~~
1초만에 벗겨버리셨음...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우...귀여워...이건 0.1초만에 벗어버리셨음..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인이 표정이 뽀인뜨! 바람이 강하게 부니, 그것조차 신났다.
너무 집에서만 있었나보다. 흘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에 엄마 배웅하느라 배운 바이바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걸음마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때라 걷는 아인이도 불안, 불안...
보는 우리도 불안...불안...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 뭐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고 추워~~ 엄마랑 붙어있자 아가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 이건 너무 붙은거 같은데..?
ㅋㅋㅋ 졸렸었나보다. 집에 오는 길에 잠드셨음이다. ^^

[Park Info] 여기는 조그맣게 구역을 만들어놔서 애들이 호수에서 수영할 수 있게도 했고,
호숫가를 걸을 수 있게 덱도 만들어놓고..애들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가족들 밥 먹을 수 있는 피크닉 테이블도 있고...꽤 좋은 곳이다. 그닥 붐비지도 않고..
동네 사람들이 주로 오는 곳 같은데...여기에 붙어있는 집들은 몇 밀리언짜리 집들...ㅎㅎ
 




http://www.ci.kirkland.wa.us/depart/parks/Online_Parks_Guide/Parks_Pop-up_Main/Parks_and_Community_Services__Waverly_Beach_Park.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