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2010/09/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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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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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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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비행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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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서 내 가디건으로 돌돌 묶어놨는데, 꽤나 잘어울리는 망토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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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동글, 코도 동글, 입술도 동글, 머리통도 동글~~ 동글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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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내복입고 찍은 사진이라,,,보너스로 외출때 찍은 사진.

마당에서 놀기~2.

2010/09/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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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되게 여성스러워보이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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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를 띤 뺨 좀 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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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아인이는 메뉴판을 좋아하는거 같다.
엄마가 해주는 맘마가 탐탁지가 않니? 피자가 벌써 먹고픈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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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로 주문할까요? 아웅..웃는 모습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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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곧 메뉴판을 뺏기고 울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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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고 서러운 아인이..
근데...엄마는 너무 귀여워서 뺨이라도 물어주고 싶다.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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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웃는 세상만사, 벌써 해탈한거니? ㅋㅋㅋ
(사실,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는 모습인듯..)

매운 돼지고기 양파덮밥

2010/09/19 16:02

아직 주말에 장을 보지 않았더니,,,,냉장고가 텅텅 비었다.
점심은 먹어야겠기에 탈탈 뒤져보니 냉동실에 돼지고기가 조금 있어서,
이전에 인터넷에서 본 레서피가 생각나서 양파덮밥을 만들어봤다.
들어간 거 별로 없지만, 만들기도 쉽고 매콤하니 꽤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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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끓는 물에 생강이랑 청하 넣어주고 돼지고기는 살짝 데쳐서 먹을만한 사이즈로 썰어놓는다. (베이컨으로 해도 무방)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넣고 볶다가 큰 양파 반개를 채썰은 걸 볶는다. 첨에 센불로 양파가 투명해지게 볶다가, 투명해지면 중간불로 줄여주고 돼지 고기 넣고 좀 더 볶아준다.
3. 고추가루 밥숟가락으로 1, 간장 2 넣고 볶아주면 끝.
4. 민이가 깻잎을 따왔길래 채썰어서 올려놨더니 향긋해서 더 맛있더라.

마당에서 놀기~ 1.

2010/09/16 08:00

날씨 좋았던 여름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아빠랑 마당에서 놀았던 아인이..
마당에서 놀던 모습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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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주 제대로 잡지 읽는 지적인 모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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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로와 친구들을 많이 봐서인지,
항상 병아리 날개처럼 두 팔을 뒤로 쫙~~ 빼고 뛰어다니는 아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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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즐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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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다시 한번 말해줘~~ 포즈 같지만..
실은 마른 풀 입에다 얼른 집어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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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벙~ 입도 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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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차 오너라고..저건 폭풍후진 자세인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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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에다 물 받아줬더니 저 좋아하는 표정이라니..ㅎㅎ




잠자는 아인이 - 서서 자기 신공

2010/09/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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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잠자기 신공을 펼치는 아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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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니까 잠이 잘 오지? 엄마도 책읽다가..특히 전공서적이나 교과서..많이 자봐서 알아..ㅋㅋ

해물 떡볶이 그라탕

2010/09/12 08:00

자정쯤...배고파하는 민이를 위해, 간식을 만들어보았다.
떡볶이는 일주일에 1-2번씩 먹어서 식상해서...
럭셔리 버전으로 해물넣고 치즈넣은 떡볶이로 변신시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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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야채와 새우를 넣어서 물을 좀 적게 넣어 떡볶이를 후다닥 만든다.
치즈를 넣을거라 평소보다 좀 더 매콤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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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 치즈를 잔뜩 얹어서 오븐에 살짝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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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쫀득쫀득~~ 쭉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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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랑 해물이랑 탄수화물이랑 단백질이랑 골고루~~
밤에 이런걸 먹어대니 내가 살이 찌지..몬산다~

올해의 마지막 물놀이~

2010/09/10 21:45
몇주전에 잠깐 기온이 27도 정도 된 날이 있었다.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물놀이가 될 거 같아서, 집에서 일하다가 아인이 물놀이 준비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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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잔디위에다 샌드박스를 옮겨주었다. 물떨어지니 표정봐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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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예 호스로 물을 뿌려준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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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하다가 추운거 같아서, 내 가디건으로 둘러싸주고..
마당에서 맨발로 놀면서 말리라고 내려주었다. ㅋㅋ 넘 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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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더 며칠전 사진..
이웃집 게이브가 아인이한테 인사하러..쟤는 머리 길었을때가 더 이뻤던듯. ㅎㅎ



농장 다녀왔어요~ Remlinger Farms

2010/09/06 23:50
동료가 준 농장 티켓이 유효기간이 다 되어가서,
게으른 몸을 이끌고 아인이 바람 좀 쐬줄겸 농장을 다녀왔다.
아가들 탈 수 있는 조그만 놀이기구 있고, 동물들 있고, 기차가 있는 그런 곳...인데,
집에서 35분 밖에 안걸리는 걸 보니..
우리 집이 시골인가...하는 생각도 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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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아, 준비됐니~ 가자~~
넌 가볍게 가겠지만, 니 뒤의 가방을 보렴...엄마는 너땜에 준비할게 많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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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랑, 토끼랑, 염소랑....
까만 새끼 염소가 참 귀엽드라. 아인이도 염소에 가장 관심이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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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다 텅텅 비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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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기차를 탔다. 저기에 탄 사람들 전부 다 애기들 데리고..
츄츄~~하고 난리도 아님..ㅎㅎ
아인이도 나름 흥분된 표정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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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벗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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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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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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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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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맘에 안드셨쎄여? 이제 머리띠도 착용해주는 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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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분이 좋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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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기 뭔가가 있나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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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는 아인이..아주 실감나게 타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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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애들이 말을 마구 흔들어대며 타니까, 아인이도 자극을 받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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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흔들어대다 떨어질 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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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인이는 언제 운전을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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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의 밤풍경을 재현해놓은 아가들 버전의 유령의 방..이라고나 할까..
무섭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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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겁도 나고..신기하기도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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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길,,,머리띠는 자기가 다시 하고...저 딱딱한 비스켓을 요즘은 큰 덩어리로 덥썩...
많이 컸다. ㅎㅎㅎ

엄마가 게을러서 많이 못 데리고 다녀서 미안하다, 아가야..
더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이제 앞으로 9개월동안 비오는 계절이란다. ㅋㅋㅋ


혼자서도 잘해요~

2010/09/02 00:25
여기는 이제 여름이 다 갔다.
완전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낮최고 기온이 15도인 날이 있는가하면, 다시 23도 정도하기도 하고..
암튼..어제는 비가오고 추웠다.

간만에 자기방에서 놀던 아인이..
6개월전에 쓰던 모자를 발견했나보다.
그동안 아인이는 장족의 발전을 해서, 혼자서 모자를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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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성공해서 흐뭇한 저 표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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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선물로 받았던 가방도 옆에 메고..
나중에 안건데,,,진주알처럼 장식이 세개가 달려있었는데...
한눈판 사이에 없어졌다. 끙아..로 나오겠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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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패션을 체크하려면 앞에만 체크해선 안돼...
옆라인도 체크해보고..뒷라인도 체크해보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