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owulf

2008/02/16 07:00
User inserted image

엄청 기대했던 영화였으나, 의외의 혹평들이 있어
맘을 접고 편하게 보기 시작한 영화였다.
마음을 접어서 그랬을까,,,,
신화적인 스토리에서부터 그래픽까지 꽤나 괜찮았다.
인간들은 늙어가나 영원히 늙지 않고,
인간을, 그들의 왕을 유혹해가는 바다마녀도 꽤 매력적이었고..
물론 안제리나 졸리가 바다마녀인데 매력적이지 않을리가 없겠지...

마지막 씬이 하나의 궁금증을 던졌다...
과연...
과연 그는 마녀의 유혹을 받아들였을까?
충직한 베오울프의 친구였던 왕...
그는..과연...?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www.lovelystory.com/cgi-bin/tb/trackback/473

Comments

  1. 2008/02/16 16:43

    나름 괜찮았었어요. 바다마녀의 바디라인에 기절초풍 했지만요. 하하.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던데요. 너무 심오하게 생각했나요? ^^

    perm. |  mod/del. |  reply.
    • 그니 2008/02/18 16:20

      감독이 원하던 바가 아닐까요? :)

  2. 버트 2008/02/17 19:26

    쥴리 쵝오!

    perm. |  mod/del. |  reply.
    • 그니 2008/02/18 16:22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건 절대 아니지만,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괜찮은 여자 같아요..
      다만 빵아저씨 (브레드핏)이 아직 이혼전일때 둘이서 연애했다는게 맘에 걸리지만..

Write your comment

댓글 입력 폼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1 ... 2345678910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