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ice of Children

2010/02/05 14:45
어디서 퍼온 글...

가슴이 뭉클해지면서...울 아인이가 보고 싶어지누나..ㅎㅎㅎ


This is just too good not to pass on to all. Something absolutely positive for a change.
I have repeatedly seen the breakdown of the cost of raising a child,
but this is the first time I have seen the rewards listed this way. It's nice.



The government recently calculated the cost of raising a child from birth to 18 to be $160,140 for a middle income family. Talk about sticker shock! That doesn't even touch college tuition.

But $160,140 isn't so bad if you break it down. It translates into:

* $8,896.66 a year, or

* $741.38 a month, or

* $171.08 a week.

* That's a mere $24.24 a day!

* Just over a dollar an hour.

Still, you might think the best financial advice is 'if you want to be 'rich', don't have children.
Actually, it is just the opposite.

What do you get for your $160,140?
* Naming rights. First, middle, and last!
* Glimpses of God every day.
* Giggles under the covers every night.
* More love than your heart can hold.
* Butterfly kisses and Velcro hugs.
* Endless wonder over rocks, ants, clouds, and warm cookies.
* A hand to hold, usually covered with jelly or chocolate.
* A partner for blowing bubbles, flying kites
* Someone to laugh yourself silly with, no matter what the boss said or
how your stocks performed that day

For $160,140, you never have to grow up.
You get to:
* finger-paint,
* carve pumpkins,
* play hide-and-seek,
* catch lightning bugs, and
* never stop believing in Santa Claus.

You have an excuse to:
* keep reading 'The Adventures of Piglet and Pooh' ,
* watch Saturday morning cartoons,
* go to Disney movies,
and
* wish upon a star.

You also get to:
* frame rainbows, hearts, and flowers under refrigerator magnets,
and collect:
* spray painted noodle wreaths for Christmas,
* hand prints set in clay or Mother's Day, and
* cards with backward letters for Father's Day.

For $160,140, there is no bigger bang for your buck.

You get to be a hero just for:
* retrieving a Frisbee off the garage roof,
* taking the training wheels off a bike,
* removing a splinter,
* filling a wading pool,
* coaxing a wad of gum out of bangs, and
* coaching a baseball team that never wins but always gets treated to ice cream regardless.

You get a front row seat to history to witness history:
* her first step,
* his first word,
* her first bra,
* his first date, and
* their first time behind the wheel.

You get to be immortal.
You get another branch added to your family tree, and if you're lucky,
a long list of limbs called grandchildren and great grandchildren in your obituary

You get an education in psychology, nursing, criminal justice, communications, and
human sexuality that no college can match.


In the eyes of a child, you rank right up there under God.
You have the power to:
* heal a boo-boo,
* scare away the monsters under the bed,
* patch a broken heart,
* police a slumber party,
* ground them forever, and
* love them without limits...
so that one day they, like you, will love without counting the cost.


That is quite a deal for the price!

Love & enjoy your children & grandchildren!

안경잽이가 뭐야!!!

2006/02/16 16:57
가짜근시에 속았다간 애 안경잽이 만든다

한국일보의 기사다.
요즘 기자의 수준이 참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했고, 알고는 있었지만,
도대체 "안경잽이"가 뭐야.
정말 '버럭'하고 싶은 심정이군.

안경쓴 사람을 깔보는 듯한 말투..
안경쓴 사람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을 아주 앞서서 만들고 있다.

옛날에 안경쓴 사람이 첫손님이면 재수가 없다느니,
안경쓴 여자는 택시도 안태운다느니 하는 소리를 들었던지라
(내가 직접 들은건 아니었지만)
저런 아무 생각없이 단어를 고른 기자와
그걸 그대로 내보내는 데스크가 참 어이없어보인다.

도대체 저널리즘에 대해 배우기는 하시는지들..쩝.

본문은 링크로 보시길..
http://news.empas.com/show.tsp/cp_hi/goo01/20060202n09336/

자주쓰는 MS 워드 단축키들~

2005/10/21 17:06
워드 작업을 많이 하다보면,
마우스로 손이 가는것조차 귀찮을때가 있다. (나만 그런가? ㅎㅎㅎ)
copy & paste나 new window같은 기본적인 키외에도
알아두면 유용한 단축키들이다.

Apply Heading(제목 설정할때) : Alt+Ctrl+1 (제목1) /2 (제목2)/ 3(제목3)
Font Dialog (폰트 창 띄우고 싶을때) : Ctrl + D
Font size 작게할 때: Ctrl + Shift + ,
Font size 크게할 떄: Ctrl + Shift + .
Font에 설정한 것들 다 지우고 싶을때: Ctrl + Shift + N
글씨 굵게 or 굵은 글씨 되돌리기: Ctrl + B
글씨 이텔리체로 or 이텔리체 되돌리기: Ctrl + I
글씨에 밑줄귿기 or 밑줄 되돌리기: Ctrl + U
Indent: Ctrl + M
Undo: Ctrl + Z
Redo: Ctrl + Y
GoTo(페이지 넘버나 섹션이나 바로 가고 싶을때): Ctrl + G

단축키 더보기..

직장에서 힘을 돋우는 8가지 방법

2005/09/09 12:50

Food Solutions

1. 물 마시기
수분 부족이 나태하거나 의기소침하게 만들기도 한다. 의사들이 말했던 것처럼 8잔의 물이 필요하지는 않으나 목 마름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물을 먹는건 필요하다. 거기서 조금 더 마시면 더 좋구.
쥬스나 소다대신 물을 마시는 게 좋구,,,머그컵 같은 거 하나 가져다 놓구 물 마시고, 가서 또 따라와서 마시구...암튼...뭐 마시고 싶을때마다 옆에 물을 놓고 마시도록.

2. 몸에 좋은 스낵 먹기
초콜렛바나 과자같은 거 대신에 오후에 간식으로 당근, 사과같은 걸 먹는게 좋다. 아니면 호박씨 볶은거, 호두, 아몬드같은 걸 섞어서 일주일치 먹을만큼 집락같은거에 넣어놓구, 회사에서 먹는게 건강에 훨신 좋구, 힘도 난다.

3. 점심을 거하게 먹거나 술 마시지 말것
너무 기름지거나 배부르게 점심을 먹으면, 식곤증에 빠지기 딱 좋다. 누가 사주는 거라든지 회사에서 경비를 대주는 거라고 술 한잔 마시겠다는 유혹에 빠지는 것도 오후의 생산성을 떨어트린다.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셔주는 것보다 허브티를 마셔주는 게 좋다.

Fitness Soultions

4. 간단한 산책하기
10분정도의 산책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생기있게 해준다.
(과연??? 더 노곤할 듯한데...뭔가 복잡하고 답답한 듯이 느껴질 때는 10분 산책도 괜찮을 듯 하다.)

5. 척추 틀어주기?
뭐, 의자에 앉아서 간단한 요가자세 같은걸로 척추를 풀어주는 게 좋겠지. 여기서 추천하는 자세는..
- 다리를 꼬고,
- 위에 올라온 다리의 반대쪽 손을 무릎에 올려주고
- 다리를 꼰쪽의 반대로 상체를 구부린다.이때 한쪽손으로 의자머리를 잡으면 도움이 될 듯.
- 깊은 숨 몇번 쉬고 반대쪽도 해준다.

6. 앉은 전사?
앉은 자세로 몸을 풀어주는 거란다.
- 꼿꼿이 앉은 다음에 두발로 바닥을 눌러주고
- 팔을 머리위로 길게 뻗어서 손바닥을 서로 꽉 눌러주고
- 머리를 뒤로 좀 젖혀서 엄지손가락쪽을 쳐다보고
- 눈을 감은 담에 깊은 숨을 다섯번 정도 쉬어준다.

Organiztion Solutions

7. 꾸물거리지 말기
이번 주말까지 내야하는 보고서가 있다면 타겟을 목요일 오후로 해라. 일찍 끝냄으로서 스트레스도 줄이고 프로젝을 일찍 끝냈다는 걸 보임으로써 상사한테 좋은 점수를 딸 수도 있다.

8. 하루에 3가지 해야할 일 리스트를 만들기
일주일동안의 해야할 리스트를 만들면 일이 부담스럽거나 걱정스럽기 마련. 하루에 해야할 일 3가지로 압축해서 하다보면 부담감이 줄어들고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원문 출처 : http://women.msn.com/1100613.armx?GT1=6916

인터넷에서 남발되는 일본체 말

2005/09/08 09:20

초절정 만남이라는 문구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거부감이 없어 보이는 저 말투가, 엄청난 일본체 어투를 담고 있다는 사실에 좀 놀랐다.

기사보기..



간단한 표.


특히나 내가 자주 쓰고, 많이 본 말투는,
의성어, 의태어, 말 줄임말과 1,2인칭 이야기를 딴 사람 지칭하듯이 쓰는 것.

그랬다지, 저랬다지...내가 생각해도 3인칭에 맞는 말 같다.
터얼썩이라든가, 오홋이라든가.
나도 너무 일본만화를 많이 본 탓인지,
의역된 일본체 말에 거의 거부감이 없네.

그랬어, 그래..같은 말투는 안쓰려고 노력했고,
바른말을 많이 쓴다고 생각했는데. 흠.
(흠. 이라는 것도. 혹시? 이 말투도 혹시? ㅡ..ㅡ)

언어는 진화하는...혹은 퇴보하기도 하는...어쨌든간에,
변화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래서 언어파괴라는 것에 그다지 거부감이 없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 사람이 쓰는 언어로 그의 인격을 조금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도
나의 믿음이라,
정제된 표현, 올바른 언어구사를 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앞으로 더 노력해야할 듯하다. ^^

출처: http://kuki1.stoo.com/news/html/000/395/416.html

880만원짜리 대한국인 카메라

2005/08/15 23:41

흠...한달월급을 저정도 받을 수 있다면,
한달치 월급을 투자해서 지르고 싶은 카메라다.
그치만..........
머언...이야기...^^


"880만원 짜리 대한국인 카메라"

세계적 명품카메라 메이커인 독일 라이카가 대한민국 광복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국인(大韓國人)’모델을 15일 출시한다.

라이카 공식수입총판사인 ''반도카메라''는 12일 "라이카MP ''대한국인'' 한정판 모델이 전세계에서 60대만 판매되며 이중 30대는 한국에서 나머지 30대는 나머지 나라 수집가들로부터 주문을 받게 된다"며 " ''대한국인'' 모델은 한국과 독일이 공동협력해 만들어낸 최초의 명품 필름카메라"라고 밝혔다.

독일 라이카 본사는 “대한민국 광복 60주년을 맞아 대한국인의 주권 회복과 해방의 그 날을 기억하고, 보편적 인권과 평화에 기초한 시민적 연대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이번 한정판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국인’ 바디 상판에는 안중근 의사의 왼손 인장과 안 의사의 친필 유묵 ‘大韓國人’이 음각돼 있다. 뒷면에는 ‘60th Jubilee Independence 1945-2005 R.O.K.’(대한민국 광복 60주년)이란 영문이 음각돼있다.

렌즈에도 ''35mm F2 1세대렌즈를 복원 생산한 것으로 안중근 의사 왼손 인장을 가운데에 두고 양 옆에 1945와 2005를 새겨 넣었다. 라이카는 24K GOLD로 안중근 의사 왼손 인장과 ‘大韓國人’ 유묵이 담긴 보증서도 제공한다.

반도카메라 관계자는 "이번 대한국인 카메라 제작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독일본사와 비밀리에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가격은 880만원.

[세계일보 2005-08-13 14:23:31]
개똥녀 사건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에 올랐다.
개똥녀의 사건전말과 그로 인해 불거진 인터넷 Witch Hunt과 Big Brother에 관해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한국의 인터넷 파워를 자랑스러워해야할지 말아야할지...참...^^;

그런데 말이지...
아무리 그래도 저 여자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개인 홈페이지도 아니구...
아님 저 여자한테 초상권에 대한 돈이라도 지급하던지..
단번에 전세계에 유명해진 그녀...
그녀는 자기가 온라인 백과사전에 올랐다는 걸 알기나 할까????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