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난 감성에 물주기.

2012/05/08 16:13
언젠가부터 집중해서 일하고 있을때 음악을 들으면 시끄럽단 생각이 들었다.
시험공부하며 음악을 듣던 대학시절까지도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이젠 부모님이 공부할때 음악 틀어놓으면 집중이 되냐며 타박하던 게 이해가 될 수준이다. 큭.

그래서 간만에..
음악 들으며 코딩중..
뭐..할만하네.
나이 들어서 메말라 버린 감성에 물 좀 주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스킵하고픈 음악들이 있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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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수니 2012/06/29 03:10

    잘 지내냐?
    블로그에 간간히 올라오는 글로 니 안부를 확인했는데 요샌 통 안올라오네.
    아가 잘 키우고...
    짬짬히 글도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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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12/07/02 11:09

      ㅋㅋ댓글이 없어서 아무도 안오는지 알았지.
      업뎃할테니까 너도 종종 댓글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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