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밥반찬...

2012/10/18 10:29
미국 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일품식사를 많이 하게 된다..
오므라이스, 돈까스, 비빔밥, 국수 등등..

반찬을 해놓으면, 아인이가 참 잘 먹는데..
싶어서 어느날 주말에 만들어본 반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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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이가 사랑하는 멸치볶음.
바삭바삭한걸 너무 좋아한다.
난 어렸을때는 물론이고, 지금에서야 아인이때문에 먹는데..
아인이 입맛이 더 어른스러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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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보고 만든 감자 마요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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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버섯 볶음.
이것도 아인이가 잘먹는 반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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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아인이랑 같이 먹을것만 만들다보면,
미칙게 매운게 땡길때가 있다.
고기가 없어서 베이컨으로 대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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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본 아이디어로 만들 실란트로 부침게.
실란트로 중독인지 한때 실란트로에 미칠때가 있었다.
실란트로 생으로 샐러드에 넣어먹으면 너무 향긋하고 좋아.ㅋㅋ
부침게는 무조건 잘 먹는 아인이..
실란트로 향때문에 걱정했는데, 이것도 잘 먹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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