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브 - Cave

2005/10/29 02:19
감독 : 브루스 헌트
주연 : 콜 하우저, 레나 헤디, 모리스 체스트넛, 마르셀 이우레스
장르 : 드라마, 스릴러, 호러, SF
상영정보 : 2005년 10월 20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동굴이라는 색다른 공간,
고대의 전설,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와 괴물 등의
재미있을 만한 요소를 다 가진 영화...

그러나
그 요소만큼 재밌다기보단 너무 진부해보인 영화다.
흥행대박나기엔 30% 부족한 영화.

배경이 몇천미터 밑의 깊은 동굴이라서 그런지,
영화내내 어두운 화면이 신경에 거스렸다.
대체 뭔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여야 말이지..-_-;
내겐 킬링타임용 별 두개반 짜리 영화였다.
돈내고 보라면???
글쎄, 거절하고 시프네..차라리 TV 미니시리즈나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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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Cave 그 이후..

    Tracked from 지구별여행자, 어쩌면 방랑자 2005/10/31 17:32 del.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서..도 그런거 좋아하는 승천오빠의 '강력한' 추천으로 케이브를 보게 되었다. 생일 선물을 주말에 첫 개시 해서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던 정은오빠, 가을이 되니 외

Comments

  1. twins 2005/10/31 09:05

    소재나 배경은 바뀌고 스토리텔링은 너무 뻔한 그런 영화....같지만, 그래도 보고 싶네요..
    영화 안 본지가 하두 오래되서...
    쌍디 낳고는 한번도 영화관에를 못 가봤다는 전설이..ㅠ.ㅠ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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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니 2005/10/31 09:44

    저는 애기가 없어도 영화관에 가본 기억이 가물가물..
    신랑이 사람많은 영화관을 안좋아하는지라,
    어둠의 경로로 영화를 받아 집에서 꾸운 오징어랑
    맥주 한잔하면서 영화본답니다.

    트윈스님도 즐거운 한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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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니 2005/10/31 21:32

    ㅋㅋㅋ. 리뷰를 좀 더 일찍 올려줄걸 그랬다.
    돈 내고 보기엔,,,,큰 스크린의 이점이 있어도 영~~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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