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 화이트를 사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아무래도 연말에나 겨우 나올거 같다는 이야기에 그냥 블랙으로 샀다. 이미 아이폰을 쓰고 있어서 새로울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좋당..ㅋㅋㅋㅋ 프로그램도 훨씬 빠르고...사진 화질도 좋고..멀티도 되고.. 아인이 동영상 찍어주기에도 너무 편하고.. 어제는 일하면서 아이폰 가지고 노느라 새벽 3시 반에 잤음.. 영어로 로맨스책도 읽고... 페이스북도 좀 하고... ㅎㅎㅎ
Kirkland 다운타운에서 남쪽으로 걸어서 10분... 우리 회사에서 북쪽으로 걸어서 1분...거리에 있는 조그만한 호수해변공원에 갔다.. 동네 이름을 따서 Houghton Beach Park.. 날씨가 좋을때면,,근처 주민들이 모두 나와 선탠을 즐기거나,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아주 더웠던 휴가날.. 휴가인데..회사가서 차 주차해놓고 갔다. 사실, 여기를 가려던 게 아닌데, 처음에 계획했던 두곳을 전부 허탕치게 되서 간건데.. 의외로 조그맣고 안전해보여서 더 좋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목욕물이 아닌 곳에 발을 담가본 아인이.. 처음엔 좀 조심하더라..
물이 차가우니 입이 절로 벌어지나보다..ㅎㅎㅎ
파도가 가까이 오니 다리를 들어 피해보려는 듯..
처음 느낀 모래가 좋은가보다. 발꼬락으로 흙을 꼭 움켜쥐고 있다. ㅋㅋㅋ
저렇게 잡고 있지 않으면 바로 물로 뛰어들어가 버린다.. 엄마 저건 뭐야?
이젠 파도도 안무섭다..물을 마구 차댄다. ㅋㅋ
아주 신이 났다~~~
이젠 기저귀까지 흠뻑,,윗도리까지 젖었네..
너무 좋아하는 아인이.. 입 좀 다물지...ㅋㅋ
조그만 파도에도 몸이 이리저리 휩쓸리는 조그만 아인이..
많이 놀았지? 목마르니 물 좀 마시자~~
ㅎㅎㅎ 더 놀아야한다고? 옆에 있는 놀이터에서 미끄럼 타며 옷 말리고 있다.
나중에 또 놀러오자~~ 바이~~~
[Park Info] Kirkland 다운타운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는 도심속의 Beach Park. 놀이터, 발리볼, 개스 바베큐, 수영이 가능한 곳.
Comments
통통한게 귀엽네... 나중에 커서 엄청 멋쟁이 되겠네. ㅋㅋㅋㅋ
많이 꾸미고 다니는 것보다 자연스런 멋쟁이가 됬음 좋겠는데 말이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