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에 아이콘 달다

2005/05/13 00:22
방명록에 귀여운 아이콘들을 달았다.

으히히히..

실은 아이콘이 50개나 되서

몇개만 가려서 올리느라 힘들었다....



이 아이콘을 다운로드 받고 싶으면

http://rich.zc.bz/aquamp/index.html?q=pl=289&ct1=7

에서 받길...

홈피 열다!!!

2005/05/12 20:11
드디어 거의 두달 동안 닫아 두었던, 아니 닫혔던,
홈페이지를 열게 되었다.
자세한 사유는 밑에 가서 읽고...

http://blog.empas.com/keunni/7233906

해피스토리 도메인을 5년 정도 썼더니,
런던에 있는 누.군.가.가 돈으로 거래할 수 있는 도메인이라고 생각했나보다.
하루사이로 내 도메인을 훔쳐가버렸당. OTL

무척 정들고 맘에 드는 도메인이지만,
프리미엄 붙여가며 다시 사오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
닷컴 도메인을 샀다.
그다지 맘에 들진 않지만...
계속 쓰다보면 정들겠지.

이전 홈페이지에 있는 게시판들을 어떻게 통합할까 생각했는데,
그것도 골치 아프드라.
조그(Zog)라는 걸 이용하면 적어도 하나의 게시판 데이터는
그대로 살릴 수 있겠더만,,,
이왕 설치형 블로그를 쓸꺼면 테터가 훨씬 제대로된 블로그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 같아서
그냥 데이터 이전 없이 테터툴을 쓰기로 했다.

그치만...7년 넘게 쌓아오던 Talk 게시판과 그밖의 데이터를 버리기란
너무도 비정한 짓!
프린트물 하나 버리는 것도 몇번을 고민해야 하는 나에게
자주 들여다 보진 않아도
내 삶의 기억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홈피를 버릴 수는 없는 일이다.

시간되는 대로 어느정도의 글은 옮겨오고,
몇천개의 글이 있는 Talk는 링크를 걸어둘까한다.

새롭게 시작된 lovelystory.com...
잘 키워나가야지....
그러기 위해서 왔다가는 사람들의 활발한 피드백도 중요한거 알지? ^^;
(해피스토리 가족은 못쓰겠구 러블리스토리 가족은 왠지 닭살이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