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for 12/18/2006 - 치과

2006/12/18 05:24
미국으로 오기전부터 다니던 치과가 있었다.
한국에 나올때면 꼭 여길 들렸었고,
한번은 치과 컴터도 고쳐주고 스케일링을 무료로 받았다지.

미루고 미루다 이젠 더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예약을 하고 치과에 갔다.
기억을 못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보자마자 "이젠 완전히 들어오셨어요?"하고 물어본다.
역시 치대를 가서 그런가 머리는 좋다. -_-;

잇몸치료를 좀 받아야하고, 아말감으로 오랫동안 잘 막아냈던 어금니 하나 치료면 끝난댄다.
돈 계산할때 보니까, 간호사가 그런다.
"선생님이 스케일링 2만원 깍아주고, 금니도 10% DC 해드리래요."
"앗싸~"
다른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선생님한테 가서
"선생님, 감사합니당~"
하고 외쳐주고 왔다.

역시 안면이 있는 것이 좋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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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calculator salary 2007/07/22 04:50

    우수한과 아주 도움이 되는!

    perm. |  mod/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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