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청소를 하다..-_-

2005/09/11 22:48
금요일 저녁은 래리랑 몇몇 SU의 MBA애들이랑
늘상 가던 Fish Club이라는 레스토랑의 해피아워를 갔다.
(이제 거기도 발길을 끊어줘야 할듯...
사람많구 술먹는다고 overcharge가 장난아니다.
버드 한병에 이름도 모를 메뉴하나...거의 20불 오버차지..
우리를 물로 봤나, 이거뜨리...-_-)


어제, 토요일 저녁엔
혜진언니, 그 아들 제이슨, 준용오빠를 만나서
간단히 내생일 파티를 했다.
혜진언니의 스타벅스 머그컵 세트와 기프트카드..
준용오빠의 플레져 향수와 그에 따라온 기획상품들..
(딸려온 기획상품들이 넘 맘에 들었다...ㅋㅋㅋ)
Thank you so much...

결국 이래저래 바쁜 시간(?)을 보내구,
오늘 낮엔 장을 보구..
저녁부터 청소를 시작했으나...........!

묭이가 머물 침대 이부자리 새로 빨아서 갈아놓구,
그 방 청소하니 벌써 잘 시간...-_-;;
거실, 부엌, 우리방, 화장실...
낼 민이한테 맡겨봐야겠다.
민이가 청소는 요리의 10분의 1도 못해서 걱정이지만..
뭐...잘 장소만 깨끗하면 됐지..
그치, 묭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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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05/09/12 08:06

    ㅋㅋ 머. 다 좋아.
    ^^

    벌써 마음은 언니와 오빠에게 가 있다.
    흘.
    가기 전에 지수오빠한테 연락 함 해보고 가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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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니 2005/09/12 09:10

    응..이제 정말 곧 보겠구나.
    떠나기 전에 전화 함 더해주면 좋겠지만,
    만약에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이전에도 말했듯이 baggage claim에서 봐.
    International Flight들은 1번인가...하나의 baggage claim에서 다 처리되거든.
    날 찾지 말구,,,민이를 찾아야되는거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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