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초등학생때,
혼자 집을 보면서 라디오를 참 많이 들었더랬다.
그때 김광한이나 김기덕이 하는 팝송 코너도 많이 들었었는데,
며칠 전에 그때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를 라디오에서 들었다.
그시절엔 영어 하나 몰라던 때라서
들리는대로 받아적고 외웠기 때문에,
지금 그 노래를 들어도 전혀 가사가 들리지 않았다.
이전의 말도 안되는 가사만 떠오를 뿐..(- _ -)
그래서 그노래를 찾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Joe한테 물어보고서 그노래를 찾았다.
Jennifer Warnes & Joe Cocker의 "Up where we belong"
집에 와서 왠지 옛추억이 생각나서
온통 흘러간 팝송들만 들었다.
한동안 내 삐삐의 인트로를 꽤나 오래 장식했었던
"Have I told you lately"부터 "Wonderful tonight"까지..
그 시절의 나를 떠올리다 보니,
Carpenters의 "Yesterday Once More"가 완전 딱이다.
혼자 집을 보면서 라디오를 참 많이 들었더랬다.
그때 김광한이나 김기덕이 하는 팝송 코너도 많이 들었었는데,
며칠 전에 그때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를 라디오에서 들었다.
그시절엔 영어 하나 몰라던 때라서
들리는대로 받아적고 외웠기 때문에,
지금 그 노래를 들어도 전혀 가사가 들리지 않았다.
이전의 말도 안되는 가사만 떠오를 뿐..(- _ -)
그래서 그노래를 찾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Joe한테 물어보고서 그노래를 찾았다.
Jennifer Warnes & Joe Cocker의 "Up where we belong"
집에 와서 왠지 옛추억이 생각나서
온통 흘러간 팝송들만 들었다.
한동안 내 삐삐의 인트로를 꽤나 오래 장식했었던
"Have I told you lately"부터 "Wonderful tonight"까지..
그 시절의 나를 떠올리다 보니,
Carpenters의 "Yesterday Once More"가 완전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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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저도 이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Wonderful tonight (에릭크립튼?)도요~ 역시 명곡은 언제 들어도 맘이 편해져요~^^
아아아 올드팝 울어버릴껏만 같은 ㅠ_ㅠ)b
갠적으로 올드팝을 느므느므 조아해서 말이지요^^;
cyen // 맞아요. 좋은 노래들은 시간이 지나면 더 좋아지지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좀비옹 // 저도 올드팝 듣다보면 가끔 눈물날라 합니다. 노래가 좋은건지 추억이 좋은건지..^^
thanks for the trip down memory lane
thanks for the trip down memory lane
My pleas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