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아이폰 - Iphone customize

2010/03/06 08:45
둘 다 아이폰을 마련한지 어언 2개월..
뭔가를 시작하면 일단 도사가 되어버리는 민이..
아이폰 애플리케이션등등의 이용뿐만 아니라..
하드웨어도 꿰차버렸다.

회사 동료 딸이 아이폰을 떨어트려서..
유리가 다 나갔다고..워런티가 지나서 돈이 많이 나온다고..
아이폰을 버리려고 해서..
민이가 장담할 수 없지만..버리려고 한다면 고쳐줄까..하고 물어봐서..
유리도 갈아주고...
고장난 진동버튼도 갈아치워주고,
뒷 케이스도 이쁜 골드톤의 그린색으로 바꿔주었다.

민이는 정말 어렸을때 내가 즐겨보던 맥가이버같다.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파상 아저씨같애..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깨진 앞유리도 갈아주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도 내꺼 워런티 고장나면 바꿔야지..
골드나 핑크? ㅎㅎㅎ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Comments

  1. 2010/03/07 16:33

    우어.. 들어와서 내 아이폰도.. 갈아줘.. -_-

    perm. |  mod/del. |  reply.
  2. 버트 2010/03/07 17:26

    와우~
    핸디맨!
    육아면 육아,
    일이면 일,
    대단한 낭군님이시군욧!

    perm. |  mod/del. |  reply.
  3. soo 2010/03/08 20:07

    도대체 어떻게 고쳤다는 것이냐 ....

    후덜덜하구먼...

    perm. |  mod/del. |  reply.

Write your comment

댓글 입력 폼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