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 열흘째..

2006/12/14 09:56
어느덧 서울에 도착한지 열흘이 되어버렸다.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였던 대사관에서 인터뷰보고 비자받기는 해치웠고,
또 다른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옵션 리스트에 있던 일도 하나 해치운터라
얼굴이 지금 엉망이다.
만날 사람들 리스트는 맘속에 많은데 덕분에 만날 엄두는 내지도 못하고 있고...-_-;
그래서 빈둥빈둥 가족들과 지내며,
이것저것 먹느라 살만 엄청 쪄버렸다.
이 뱃살을 어찌 처리해야할지 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있는 동안 먹을 수 있는데까지 먹으리...ㅋㅋㅋ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www.lovelystory.com/cgi-bin/tb/trackback/373

Comments

Write your comment

댓글 입력 폼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