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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4 10:28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강남역에 머리를 하러 갔다.


언제봐도 분주한 강남역이다.


머리를 하고 시간이 남아서 시간 때우려 게임방엘 갔다.
여전히 붐비는 게임방...


혼자서 커플방을 차지하고선, 셀프 놀이를 하고 있다.
나중에 우리 언니 왈,
"이 머리 스탈 아주 옛날 스탈인데..한국에선 아무도 이런 머리 안해. "
"-_-"
그렇지 않아도 별로 맘에 들지 않았는데,
한국뜨기전에 다시 함 손봐줄까? -_-

그나저나 살이 너무쪄서 얼굴이 동글동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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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버트 2006/12/15 16:11

    살찌니 더욱 아름다워보이는데요 멀~
    서울 좋죠? 히히히히

    perm. |  mod/del. |  reply.
    • 그니 2006/12/16 07:11

      이리도 기분좋은 빈말을 날리시다니..
      고수십니다. ^^;
      첨 일주일은 힘들었는데, 이젠 적응되서 떠나기가 또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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