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놀기...

2009/12/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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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인이 엉덩이도..허벅지도..발가락도..손가락도..다 너무 좋기만 하다.
뒤에서 깨물기 놀이하는 엄마와...좋아라 하는 아인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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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이를 이불 위에 올려놓고 밀었다 당기는 놀이..
몸이 흔들흔들하니까 자꾸 이불을 쳐다보길래...엄마 눈을 봐....하니까..
이쁘게도 나랑 눈맞추며 노는 아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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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야만인 2009/12/14 18:01

    드뎌.. ㅋㅋㅋㅋ. 당연한 얘기지만 지난 6월, 8월말에 봤을때보다 많이 컷네. 이제 기어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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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12/17 10:15

      ㅎㅎㅎ 그럼요...
      안갔음하는 쪽으로 자꾸 기어가서 끌어당기기 바빠요..

  2. soo 2009/12/16 20:25

    재이 생일파티 한단다.. 재이가 아인이 초대했어욤...............그때봤으면 하는 바램이구나... 아니면 아인이 생일날이나.. 말이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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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12/17 10:15

      생일파티 초대를 하면, 언제 어디서 하는지 말해줘야지..

    • soo 2009/12/19 22:42

      http://blog.naver.com/jisoolucky

  3. 미라 2009/12/17 06:35

    아인이도 이제 더 웃음이 많아졌죠?~너무 좋아하는데요~^^
    아이들은 갈수록..더 예뻐지고~ 더 사랑스러워지는거 같애요~ㅎ
    재이도 이불 태워주면 얼마나 깔깔대고 웃는지~
    아..지금 재이 자고 있는데~ 또 보고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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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12/17 10:17

      ㅎㅎㅎ
      나도 회사오면 아인이 넘 보고 싶어..
      자고 있어도 보고 싶고..되돌아서면 또 보고 싶고..
      그러다 힘들게 하면 귀찮아지고..ㅎㅎㅎ

  4. 오렌지니 2010/02/15 20:40

    꺄아아..아인이
    첫번째 아인이 사진 예술이야. 엄마랑 놀때가 역시 젤로 좋은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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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10/02/16 16:13

      아마도 아인이랑 노는 내 표정도 가장 괜찮지 않을까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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