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랑 절대 못해
남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남자의 마음을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여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여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여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여자는 다 똑같나봐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여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여자의 마음을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남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남자는 다 똑같나봐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 맘 하나 몰라주는 그 남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그땐 사랑이 이별인줄 모르고
그런줄도 모르고 다 믿었었어 우리 둘이
남자는 다 똑같나봐...
여자는 다 똑같나봐.....
결국 같은 이유였고........
남자나 여자나....
1994년 어느 늦은 밤 이후로 처음으로 맘에 드는 장혜진 노래다.
엄밀히 말하면 장혜진의 노래가 아니라 바이브의 노래지만.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