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놀기~2.

2010/09/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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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되게 여성스러워보이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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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를 띤 뺨 좀 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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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아인이는 메뉴판을 좋아하는거 같다.
엄마가 해주는 맘마가 탐탁지가 않니? 피자가 벌써 먹고픈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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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로 주문할까요? 아웅..웃는 모습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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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곧 메뉴판을 뺏기고 울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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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고 서러운 아인이..
근데...엄마는 너무 귀여워서 뺨이라도 물어주고 싶다.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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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웃는 세상만사, 벌써 해탈한거니? ㅋㅋㅋ
(사실,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는 모습인듯..)

마당에서 놀기~ 1.

2010/09/16 08:00

날씨 좋았던 여름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아빠랑 마당에서 놀았던 아인이..
마당에서 놀던 모습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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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주 제대로 잡지 읽는 지적인 모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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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로와 친구들을 많이 봐서인지,
항상 병아리 날개처럼 두 팔을 뒤로 쫙~~ 빼고 뛰어다니는 아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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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즐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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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다시 한번 말해줘~~ 포즈 같지만..
실은 마른 풀 입에다 얼른 집어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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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벙~ 입도 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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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차 오너라고..저건 폭풍후진 자세인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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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에다 물 받아줬더니 저 좋아하는 표정이라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