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늦은 여름...

2011/10/19 17:21
올해 이곳은...7개월간 평균보다 낮은 온도였다가..
9월 잠깐,,이상 기후로 따뜻해졌다. 지금은 다시 평균보다 낮은 온도.. ㅠ.ㅠ
9월의 몇주간 만끽했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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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F 차단되는 이 옷이랑 모자..
늦게 사서 못 입어보나 했는데 갑작스런 기온 변화로 뽕뺐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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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대신 생긴 다리가 신기한 인어공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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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물놀이 하고 배고파서 요거트 짭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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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도 같이, 짭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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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를 주워와서 탑도 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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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을 물고기라도 건진양 득의양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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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더 반짝반짝 아쉬웠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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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사과맘 2011/10/20 10:30

    눈팅만 하는 사과맘이라고 하는데요.저희가 더운델 여행가야하는데 아인이 입은 수영바지 어디서 사셨나요? 선브락보다 더나을거 같네요. 그나저나 아인이 많이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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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니 2011/10/20 12:02

    안녕하세요 사과맘님? :)
    저는 모자랑 수영복이랑 다 코스코에서 샀어요. 8월말인가 9월 초쯤.
    지금도 있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한번 확인해보세요.
    선블락도 발라줬는데, 확실히 옷이 가려진 곳과 아닌곳의 탄 정도가 틀리더라구요.
    여행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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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맘 2011/10/21 08:24

      앗 코스코에서군요. 지금쯤 다 들어 갔을거 같은데 한번 그래도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앞에 깻잎 정말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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