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아인이한테 관심을 가지고..
이뻐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인사~~~~~
아우..세배돈 받아야 하는건데..그치, 아인아? ^^
아인이가 먹을 수 있는 케잌을 고민고민하다가..
평상시에 이유식으로 먹던 재료를 사용하자는 아이디어가 반짝~
주황색은 호박, 연한색은 고구마..
찐 호박과 고구마를 으깨서 따로 모양을 내보았다.
달달한 생크림대신에,
아인이가 즐겨먹는 올개닉 요거트로 아이싱을 했다.
생일 축하해,,,아가야~~~
성대한 돌잔치는 못해주지만...
오늘 하루 재미나게 놀자꾸나...
아인이 방에 놀이 매트를 깔고..
케익을 먹던 던지던...맘껏 놀수 있게 준비해주었다.
첫 시작은..
엄마의 케익빵!!!
얼굴에 케익을 묻혀주는것으로 시작을..ㅎㅎㅎ
손으로 뭉게다가, 먹다가...아인이가 즐겨먹는 올개닉 요거트로 아이싱을 했다.
생일 축하해,,,아가야~~~
성대한 돌잔치는 못해주지만...
오늘 하루 재미나게 놀자꾸나...
아인이 방에 놀이 매트를 깔고..
케익을 먹던 던지던...맘껏 놀수 있게 준비해주었다.
첫 시작은..
엄마의 케익빵!!!
얼굴에 케익을 묻혀주는것으로 시작을..ㅎㅎㅎ
얼굴이랑 옷이랑 엉망되는데 5분도 안걸렸음..ㅎㅎㅎ
슬슬 치우는게 걱정이 된 엄마..아빠...
아인이 목욕시키고..
놀이매트 구석구석에 끼여버인 호박과 고구마를 닦아내느라 피곤에 쩔었다.
그래도 매트 다시 바꿔주고...
아인이도 한복 갈아입고...
엄마가 앞머리를 잘랐더니...
지못미...ㅎㅎㅎㅎ
요렇게만..
이렇게만..
항상..행복하게 웃으며 살 수 있는 아인이가 되기를... 엄마는 간절히 바래..
아인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참....고맙다.
Comments
다시 한번 축하해요. 밑에서 두번째 사진 정말 잘 나왔네요. 귀여운것... ㅋㅋㅋㅋ. 제가 마지막 본 아인이가 5개월 6개월였나요? 그때만해도 완전 베이비였는데 지금은 toddler네요. 또 보고 싶네. 나중에 한번 여기 캘리에 아인이 대리고 오세요. 제가 시애틀 또 가기는 힘들고 우리집 네식구 비행기 타고 갈 돈도 없구.. :)
그때는 아인이가 6개월때였죠..아이고..까마득해라. ㅎㅎㅎ
캐나다갔다가 들려요..키득키득.
아인이, 멀리서나마 해피생일!!!!!
응..고마워..곧...정말 곧 얼굴 보게 될꺼야~
아이고, 귀여운!
가까운데 살면 세뱃돈 분명 줬을 터!
여전히 웃는 얼굴이 단연 돋보이는 미스 시애틀!
ㅎㅎㅎㅎ
설날에도 혼자 생각했다니까요..
새배돈 모을 기회 날라갔다..고..ㅋㅋㅋㅋ
생일 축하한다 아인아~~~
한복이 너무 잘어울린다능...
^^
땡큐...
역시 한복이 사진찍어놓으면 너무 이쁜거 같아..
아인이 생일 축하해용~~ㅎ
한복이 너무 예뻐요~~아인이는 조바위도 잘쓰고 있네요~~
재이는 손도 못대게 하던데~~ㅋ
"아인아~ 첫번째 생일 정말 축하하고~!
지금같은 해맑은 웃음 간직하며 건강하게 자라렴~!"
할머니가 여름에 사다주신 건데,,히트네..ㅎㅎ
저게 이름이 조바위구나..
사진찍고 아인이도 벗어던졌지...잠깐 정신없게 해서 사진 찍은거고..ㅋㅋ
아이의 해맑은 웃음이 부모에겐 무엇보다 강한 자양제인거같아.
저 웃음을 계속 지켜주고 싶어져서 말이지. :)
돌 축하해요 *인양~~~
씩씩하고, 현명하고, 건강하며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아이로 크길 바래요.
작은 생명이 옥근님한테 와서 이리 돌까지 맞히하고 크니 넘 뿌듯하시죠? ^^
이리 엄마 아빠하고 조촐하게 돌을 보내면 뭐 어때요. 이리 엄마 사랑이 듬뿍 담긴 하루면 충분하죠. ^^ 아가가 돌을 기억할거도 아니고..... 위에 귀여운 한복 사진처럼 사진만 많이 많이 남기세요.
(미즈빌에 남긴 글은 나중에 킵 하시기 어려울거 같아서 카피해왔어요.
여기 오니 사진이 더 많네요. ^^ 한복입고 환하게 웃는 사진 넘 넘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엄마 아빠 맘을 따듯하게 해주는 만큼 항상 사랑을 베풀고 살수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래요. ^^)
아이고...일루 카피까지 해오시고..
고마와요.
따뜻한 말씀해주신 분들 많아서 감동했다는거 아니에요.
사진은...넘치고 넘쳐서...감당이 안될만큼 많아요.
사진 숫자로 사랑을 가늠해준다면..아마 감당이 안될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