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 낮...아빠랑 둘이서 산책을 갔다왔다.
아인이도 가을을 느끼니?
왠지 분위기가...
흠...가을 뇨자같구나...아인아..
자주...강하게 내리는 비때문에...
나뭇잎은 단풍이 되자마자 낙엽으로 떨어져 버린다......
하우스로 이사오니..동네 산책도 분위기가 있어 좋네...
턱에 손을 대고 무슨 생각을..?
뭔가가 맘에 들었나보다..가을 여자 행세는 이제 그만~~~
아우...귀여워..
아빠랑 즐겁게 산책을 마무리했나보다..
왠지 분위기가...
나뭇잎은 단풍이 되자마자 낙엽으로 떨어져 버린다......
아우...귀여워..
아빠랑 즐겁게 산책을 마무리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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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이야~ 가을색이 완연하군요! 그곳도!
아이의 첫 가을이 익어갑니다그려!
아인이에겐 모든게 처음이라서...
같이 경험하는 우리도 처음같은 느낌이라서 좋네요.
이젠 표정이 확실하게 보이는 것이..
꺄웅....이뽀랏~!!
여긴 아직두 선선하여서..
빨간 단풍은 아직.....
응..표정이 참 다양해졌어...
얼굴보는것만도 잼있다니까.
오우.. 아인+풍경+사진내공....
퍼펙!
오오..내가 리플다는거랑 거의 동시에..
홈페이지에 거의 동시에 접속해있나보다.. :)
단풍 컬러 강렬하네.
마지막 사진 아인의 미소는 살인미소인걸?
응...여기 가을은 더 짧아서 더 아쉬운거 같애..
아인이 요즘은 애교까지 부린다..ㅎㅎㅎ
사색을 즐기는듯한 아인이 ㅎㅎㅎ
사진색이 너무 이뻐요~~
단풍에 맞는 아인이 옷도 너무 이쁘구~^^
저두 오빠한테 주말에 카메라들고 "고고고~씽!" 하자고 졸아야겠어용 ㅋㅋ
응..우리는 주로 동네로 고고씽을 하지.. ^_^
이쁜 사진찍어서 올려놔..구경하러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