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006/08/08 12:37
회사 출근해보니 키보드 밑에 빨간 봉투가 숨겨져있었다.
입사 1년을 축하한다는 죠의 카드와 내가 좋아라하는 커피숍의 gift certificate....
며칠전만 해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엔 완전 까먹고 있었는데...
Thanks, Joe.
(아마 이 한줄만 이해할 수 있겠지. ㅋㅋㅋ)

1년을 기념하야 작년 첫출근할때 로그를 찾아보았다.
그때는 민이가 회사에 데려다줬었는데..후훗.


아...1년전일 뿐인데...지금은 폭삭.....


이리 깨끗했던 사무실도 지금은 감당안되게 지저분하다..-_-

무척이나 빠쁜데, 일이 손에 안잡혀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던 요즘이었는데,
다시 심기일전하고,
처음처럼.....그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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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버트 2006/08/08 18:30

    최근 사진을 올려주는 센스!
    그래야 작년 포스트와 비교를!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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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08/09 10:12

      최근 사진을 올리지 않은건 의도적이라죠. ^^

  2. 야옹 2006/08/10 05:55

    벌써 일년..
    큭...

    난 한달...아아...
    하루가 늠 짧아..이러다 늙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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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zio 2006/08/10 06:28

    oh~what a beautiful~!
    설마 1년밖에 안 흘렀는데 폭싹~까지야.....^^;
    처자 같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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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08/10 13:45

      흑,,,고맙습니다만,,
      1년이 꽤 임팩트가 크네요. ^^

  4. 2006/08/11 04:25

    언니 완전 축하.. ^^
    멋져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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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08/11 13:25

      1년을 축하하는거야, 위에 포스팅을 말하는거야? ^^

  5. the ridge tahoe 2007/07/22 04:50

    위치에 중대한 일은 그것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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