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는 아인이

2009/05/02 19:55

아인이 목욕은 항상 엄마, 아빠 둘이서 시킨다.
아빠는 목욕물 받아주고 물의 온도를 유지시키는 일과 그외 잡다구리..
엄마는 아인이 않고서 씻겨주는 일..

항상 신기한건 아가들이 목욕을 좋아하는거다.
아직도 아인인 물에 들어가면 살짝 긴장하는 게 보이지만,
배가 고파 투정을 하다가도 물에 들어가면 얌전해진다.
아인이가 목욕하다가 보챌때는 딱 한번이다.
첨에 얼굴이랑 머리 다 씻어놓고 마지막 마무리하고서 얼굴 또 씻어줄때...
씻은 데 왜 또 씻느냐는 듯이 낑낑 울어버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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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선이 살짝 보이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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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가라도 가릴건 가려줘야겠기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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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누구한테 메롱하는거야..아빠한테하는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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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눈마주치는 중.. 엄마 나 때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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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미자 2009/05/03 16:43

    아우.. 완전 저 귀여운 살탱이~~!!!!!!! 만져보고 싶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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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5/04 09:24

      응..만지다보면 보들보들해서 깨물고 싶다는..ㅋㅋ

  2. 야옹 2009/05/03 19:03

    신기해 신기해..
    눈이 큰데두,..홍민오빠 모습이 남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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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5/04 09:30

      민이 닮으면 눈이 작아야만 하는건가? ㅋㅋㅋ
      나도 신기해. :)

  3. 야만인 2009/05/04 17:08

    ㅋㅋ 귀엽다... 이거 보면서 옛날 우리 애들 사진들 다시 보게되네요. 불과 5년-7년전인데 난 왜이리 까막득한 옛날 같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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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5/07 09:55

      5-7년이면 까마득하죠. ㅋㅋㅋ
      기억을 되살리기위해 셋째를 만드심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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