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사진...

2009/01/05 20:00
임신한 티가 나는 사진을 원하는 1인이 있어서...
며칠전에 배 나온거 나중에 아가 보여주려고 찍어 놓은 사진을 함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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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랑 반찬고를 얼마전에 떼어서 오른 쪽 엄지 손가락이 아직 너덜너덜하다.
손가락이 잘 굽혀지지도 않고...아무래도 떼라피가 좀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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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 배 좀 보라지..정말 많이 나왔다.
지금은 배가 좀 더 나왔다지? 막달에 엄청 나온다는데,,,,,겁난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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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줄창 신어준 어그...
임신하니까 저 신발이 젤 편하다~ 이번 겨울에 본전 뽑아줄 듯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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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soo 2009/01/05 21:43

    얼 마니 나왔네. 미라는 초가지붕 위에 그 둥그런 박...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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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07 02:29

      정말 많이 나왔구나. ㅋㅋㅋ 지수오빠의 표현 너무 웃낀다

    • 그니 2009/01/07 10:49

      문제는 여기 애들은 내배가 아직도 덜 나왔다고 그런다는거지...숨쉬기도 힘들어 죽겠구만..

  2. 남정 2009/01/07 06:49

    와!! 옥근아. 오랜만에 왔더니 임신했구나!!! 왕추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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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1/07 11:49

      땡큐~~~
      근데 정말로 간만이다..잘 지내? :)
      나 아마 한국에선 고령임신부로 취급됬을거야..ㅋㅋㅋ

  3. 버트 2009/01/08 00:37

    와아~ 눈밭에 배부른 여성이 딱 서 있으니
    그것도 또 한 폭의 그림이 되는구료!
    출산을 앞두고 참으로 만감이 교차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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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1/08 12:05

      음..만감보다 쪼금 많은 백만감이 교차한다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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