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 떡볶이와 오뎅~

2006/11/01 22:43
얼마전에 해먹은 갈비찜 양념으로 후다닥 해먹은 궁중 떡볶이...
맛나더라...ㅋㅋ

떡볶이는 나보고 하라며 민이가 오뎅국을 꿇여놨다.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뜨끈한 국물이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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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남지원 2006/11/01 23:04

    지금 막 이 글을 올리셨네요. ^^ 좀 전까지 없었는데...
    잘 지내시죠? 언제 미국에 가면 이 음식들 맛 보러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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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11/02 10:58

      오신다면, 이것보다 좀 더 근사한걸 대접해야죠. ^^

  2. 버트 2006/11/01 23:35

    오오~
    오뎅국에 할라페뇨라~ 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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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11/02 10:58

      할리피뇨를 넣으면 오뎅의 느끼한 맛을 싹 없애주고,
      국물이 칼칼해서 아주 좋아요. ^^

  3. 맥스 2006/11/02 13:54

    얼마전에 멕시칸음식을 먹으면서, 조금 느끼하길래 할라페뇨를 한입 베어물고... 정말 거짓말 안하고 한시간내내 물을 입에 넣고 있었습니다. 어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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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11/02 19:17

      전 할리피뇨 썰고나서 나중에 그 손으로 얼굴 만졌다가 화끈거려서 죽는 줄 알았다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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