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의 계획

2006/11/03 16:40
올해가 이제 두달도 안남았다.
I can't believe it...
이라고 하고 싶지만...
아직도 두달정도의 시간이 남은 거에 감사한다.
여전히 벌려 놓은 일을 수습할 수 있고,
새로운 걸 시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기에...

다시 나를 다지는 계기로,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짐에 갔다.
30분 뛰는데 '아,,, 숨 못쉬고 다리 후달려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란 생각이 딱 들었다. -_-
다음주부터는 다시 근육운동 + 트레드밀 + 각종 스트레치 체조들을 해야겠다.
자격증 공부도 다시 시작하고...
전공 서적도 사서 읽고...

아자...
두달후에 빙그레 웃을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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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야옹 2006/11/04 05:46

    나도 좀 달려야지..
    얼마전 심박수를 쟀는데..
    60대 수준이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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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11/05 16:23

      엉...좀 심한데...
      나이가 들 수록 몸관리를 잘해야 된다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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