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부작용

2006/11/07 23:46
지난주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드디어 운동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뭐...온몸이 아픈거?
그거야 제대로 운동하고 있다는 증거니, 기쁘게 아파줄 수 있지..
문제는,
식욕이 다시 엄청나졌다는거다.

9월, 10월달 쯤에는 식욕이 줄면서 위도 엄청나게 쫄아들어서,
조금만 많이 먹으면 위가 아파서 못 먹었는데,
이번주는 틈만 나면 배가 고프다. -_-;;
지금도 밤 11시에 김치만두 쪄서 허겁지겁 먹어버리고 말야.
겨우 3kg 빠진거,,,,다시 돌아오는 거 시간문제인 거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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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야옹 2006/11/08 07:43

    나 담주부터 걸스 힙합..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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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11/08 11:29

      오..힙합..
      나두 춤 배우고 싶지만...난 몸치라서..-.-

  2. 버트 2006/11/08 15:26

    아니요~ 꾸준한 운동후에 드시는 것은 나쁘지 않지요
    다만, 단백질 위주로 먹으라네요.
    식욕이 있을 때 인간은 비로서 살아 있음을 느끼는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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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11/08 23:28

      그죠..단백질 위주의 식사가 중요한데,
      아무래도 땡기는 건 밥, 만두, 라면같은 탄수화물들 뿐이라..ㅠㅠ

      그나저나 잠시 "비"로서 느낄 수 있다고 잘못 읽었어요.
      문득 "비"의 근육질 몸매가 생각이 나서리..^^

  3. 야옹 2006/11/09 04:30

    흐흐..나도 몸치라고 굳게 믿는 사람중 하나인데..
    고전무용 배워보니까...또 할만 하드라궁...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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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11/09 19:44

      고전무용과 힙합은 또 틀리지..
      고전무용을 무시하는 발언은 아니궁..^^

  4. 2006/11/13 20:51

    나 수영 할 때 한끼 밥 2그릇 뚝딱했어. 문제는 꾸준히 해야 한다는 거지. 안하면.. 살 겁니 쩌..ㅜ.ㅜ
    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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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11/14 10:29

      요즘 식욕을 억제하느라 힘들당. 덴장.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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