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러쉬 러브 모드

2006/07/31 15:20
우연히 알게된 핸드메이드 천연제품 LUSH에 요즘 rush하고 있다.
바르자마자 피부가 광이 나고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민감하고 드라이한 내 피부에 irritation은 주지 않는다.
게다가 냄새는 너무너무 좋아서 바디솦같은 경우는 먹어버리고 싶다.ㅋㅋㅋ
한달에 한번씩 올라오는 뾰류지도 많이 억제해주어서 더 이쁘구...

요즘 가장 이뻐라하고 있는 제품들...
조금만 더 싸면 좋을텐데...쩝.


Honey, I washed the kids.
비누 이름이 너무 웃긴다. 달콤한 토피향에 정말 먹어버리고 싶당.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은은한 향을 주는 스프레이형 토너


쓰는 방법이 특이한 face cleanser. 혹자는 이걸 쓰고 나면, 애기 엉덩이처럼 부들부들해진다더만,,,
난 그런 드라마틱한 결과는 없구...그래도 이걸 쓰고 나면 얼굴이 한결 보드랍다.


민트향이 시원한 마스크. 물로 헹굴때 얼굴에 남아있는 팩을 살살 문질러주면,
스크럽 효과까지 있다. 요즘처럼 더운때 쵝오~